#아모레퍼시픽 사내변호사, 김희영 - AMORE STORIES
#My Hashtag
202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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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사내변호사, 김희영

EP9. 좋아하는 일을 업으로 삼은 변호사

사내변호사 김희영 님

법대생 시절부터 아리따움, 에스쁘아, 이니스프리, 에뛰드 등 화장품을 즐겨 모으던 김희영 님. 그는 결국 애정하던 아모레퍼시픽의 사내 변호사가 되었다. 여전히 덕질하는 마음으로 회사를 다닌다고 말하는 그는 10년 차 직장인이 되었음에도 자신의 업무에 보람을 느끼고, 신제품 소식에 귀를 기울인다. 미래에 대비하기 위해 피곤해도 공부를 게을리하지 않는다는 열정적인 워킹맘, 김희영 님의 네 가지 키워드를 아모레스토리 [My Hashtag]에서 알아보자.

 

 

 

 

 

#10년 차 사내변호사
저는 아모레퍼시픽에서 진행하는 계약의 검토를 비롯해 하도급, 연구소, 인사노무, 중대재해/ 산업안전, PPA 등의 법무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장래의 리걸 리스크를 줄이고 예방하기 위해 다양한 부서들과 사전에 논의하고 있어서 일과 시간 대부분을 회의와 계약, 자문 검토로 보내요. 뷰티회사 사내 변호사로 일하며 고품질의 화장품 개발, 생산에 기여하고 있다는 점이 정말 보람차요!

 

 

 

 

#덕업일치
친구들에게 ‘코덕’이라고 불릴 정도로 화장품을 정말 좋아합니다. 대학생때부터 아리따움, 에스쁘아, 이니스프리, 에뛰드 같은 브랜드를 즐겨 찾았는데, 아모레퍼시픽에 입사하게 되어 덕업일치의 삶을 살고 있어요. 제가 좋아하는 화장품을 만드는 과정부터 출시되는 순간까지의 다양한 계약 등의 과정을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어 신기하고, 즐겁습니다. 지금도 회사에서 새로운 제품이 출시되면 대부분 사서 사용해 보고 친구들에게 추천해주고 있어요.

 

 

 

 

#아이와 출근
저는 매일 아이와 함께 출근해요. 만 2세 딸을 2층에 위치한 사내 어린이집에 등원시키며 하루 일과를 시작하죠. 아이가 좋은 시설에서 훌륭한 선생님들과 함께 하기 때문에 안심하고 일에 집중할 수 있어요. 특히 아이들이 시판 장난감이 아닌 나무, 흙 등 자연의 재료를 놀이감으로 가지고 놀게 하며 상상력을 키워주는 어린이집의 교육철학이 정말 마음에 들어요. 이제 곧 둘째 아들 출산을 앞두고 있는데요. 함께 출근하며 아이들에게 일하는 멋진 엄마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 기쁩니다.

 

 

 

 

#네버스탑러닝
배우는 것을 게을리 하지 않아요. 지난 달 읽은 미국의 경제 칼럼니스트 모건 하우젤의 도서, <불변의 법칙>에는 이런 문장이 있어요. “우리는 미래를 예측할 수 없다. 다만 준비할 수 있다.” 예측 불가능한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건 꾸준한 학습이라고 생각하는데요. 회사에서도 학습조직과 책편당을 통해 AI, 글로벌 이코노미, 4차 산업시대 준비 등을 공부하고 있어요. 집에서도 육아 중 틈틈히 유튜브와 책을 통해 경제 공부를 하고 있답니다.

 

 

 

 

 

 

 

‘My Hashtag’는 아모레퍼시픽 구성원들의 일에 대한 생각과 삶을 아름답게 가꾸는 방법에 대해 전합니다. 저마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5개의 키워드로 소개합니다. 해시태그를 따라가며 아모레퍼시픽의 구성원들은 어떤 아름다움을 품고 있는지 만나봅니다.

 

진행 어라운드

기획 총괄 아모레퍼시픽 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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