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Hashtag
2023.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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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메뉴 장인, 김대건

일상 속에서 즐기는 차 한 잔

오설록 PD팀 김대건 님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차 메뉴를 개발하고 있는 오설록 PD팀의 김대건 님. 그는 알코올과 카페인에 예민한 편이지만 차를 마실 때만큼은 걱정이 없다.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차의 편안한 매력에 매료되었다. 다양한 차를 블렌딩하는 그의 삶에 섞여있는 다섯가지 키워드를 아모레스토리 [My Hashtag]에서 소개한다.

 

 

 

 

 

#티 믹솔로지스트
다양한 티 음료를 블렌딩하며 레시피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사람들과 이야기 나누는 걸 좋아해서 호텔리어를 꿈꿨는데요. 조주기능사, 바리스타 자격증을 준비하면서 제가 생각보다 알코올과 카페인에 많이 약한 체질이라는 걸 알게 되었어요. 자연스럽게 마셨을 때 편안한 차에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차는 몸에도 좋고 향과 맛이 다양해서 즐기는 재미가 있더라고요. 바닐라, 딸기 향이 가미된 차를 마셔보며 차를 즐기는 새로운 방법도 알게 되었어요. 재밌는 경험을 아이부터 노인까지, 모든 사람들과 나눌 수 있는 게 차의 매력이라고 생각해서 푹 빠져들었어요.

 

 

 

 

#제주 to 북촌
최근에 교토 쪽으로 영감여행을 다녀왔어요. 스테이크 덮밥을 먹으러 간 식당에서 마신 기본 말차가 맛있어서 아직도 기억에 남았는데요. 식당 안내판에 “자체 농장에서 생산한 말차를 제공한다”고 써있었어요. 그걸 보고 오설록이 생각났죠. 오설록은 제주 농장에서 직접 차를 재배하고 상품화까지 하는 전 세계에서도 희귀한 브랜드거든요. 이런 강점을 보여주기 위해서 메뉴를 개발할 때 제주도를 염두에 두고 있어요. 오설록 북촌점처럼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하게 보여줄 수 있는 매장에서는 메뉴에 제주 모티프를 담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투머치다구
주말에 전시를 많이 보러 다니는 편이에요. 다구 전시도 보러 다니는데요. 작가님들을 많이 알아가다 보니 하나씩 모으게 되는 거에요. 그러다 보니까 지금 제가 사는 집의 수납장은 이미 다구로 가득 차 있어요. 새로운 다구를 놓을 자리가 없다 보니까, 더 이상 새로 기물을 들이지 말자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이가 나가거나 한 다구를 수리해서 쓰기 위해 도자기 꿰메기 법인 킨츠기 공예를 배웠는데요. 이렇게 도자기를 수리하다 보니 만드는 데 재미가 붙어서 직접 나무를 깎아 차시, 차칙과 같은 차도구를 만들기도 했어요. 소장한 다구 중에는 이인화 작가님의 다구를 제일 좋아합니다.

 

 

 

 

#오.운.완.
제가 살이 안 찌는 체질이에요. 그래서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 홈트레이닝을 했거든요. 꾸준히 하다보니 고등학생 때보다 거의 10kg쯤 증량을 했어요. 그런데 메뉴 개발을 하며 차를 많이 마시다 보니까 오히려 살이 빠졌어요. 그래서 체중 유지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올해 초부터는 본격적으로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식사도 거르지 않고 자주 먹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회사 5층에 있는 헬스장을 적극적으로 이용하고 있어요. 체력 유지를 하기 위해서 잘 먹고, 운동도 꾸준히 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신메뉴 장인
최근에는 구딸의 “쁘띠 쉐리” 향수에서 영감을 받은 컬래버레이션 메뉴를 개발했어요. 탑노트에 쓰인 서양배와 복숭아 향, 허트 노트에 쓰인 장미 향를 보여주기 위해서 붉은색으로 표현하기 위해서 노력했어요. 그리고 마셨을 때에는 복합적인 맛과 향, 질감을 고객들이 느낄 수 있도록 신경을 많이 썼어요. “예쁘고 맛있다”에서 끝나지 않고 머릿속에서 이미지가 그려졌으면 좋겠어서요. 페이스갤러리와 함께 자리한 오설록 한남점에서는 월드클래스 바텐더 분과 협업해서 ‘티켓 투 갤러리’라는 메뉴도 만들었어요. 이 메뉴는 미술관에 들어가기 전 설렘을 표현했습니다. 고객분들이 차를 드시며 오감이 충족되기를 바라며 메뉴를 개발해요. 지금 드시는 그 메뉴, 제가 만들었어요.

 

 

 

 

 

‘My Hashtag’는 아모레퍼시픽 구성원들의 일에 대한 생각과 삶을 아름답게 가꾸는 방법에 대해 전합니다. 저마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5개의 키워드로 소개합니다. 해시태그를 따라가며 아모레퍼시픽의 구성원들은 어떤 아름다움을 품고 있는지 만나봅니다.



기획 총괄 아모레퍼시픽 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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