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저도 화장품을 매일 사용하고 있고, 소위 말하는 '코덕' 친구들이 많다 보니 아모레퍼시픽이라는 회사가 친근했어요. 그러던 중 아모레퍼시픽 그룹에서 '내면의 아름다움'을 담당하는 오설록의 채용공고를 발견한거죠. 아모레퍼시픽 내 여러 화장품 브랜드보다는 '차'를 다루는 오설록의 비전이 제 관심과 가치관에 잘 맞는다고 생각해서 지원했고, 5주간의 인턴과정을 거쳐 운 좋게 입사까지 할 수 있었네요. ☺
Q. 첫 출근 후 받은 느낌이 궁금합니다.
A. 오설록에 인턴으로 처음 출근해서 받은 인상은 '정말 차회사 다운 곳이구나'입니다. 보통 커피와 달리 '차'라고 하면 고요하고 평화로운 이미지를 떠올리잖아요? 첫 출근 때 느꼈던 오설록의 첫인상은 순수차 같은 고요함과 평온함이었어요. 물론 조금 더 적응기간을 거치고 나니 때로는 블렌디드티 같은 곳, 때로는 달콤한 디저트처럼 소소한 활기와 변주도 있는 곳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Q. 팀에서 어떤 일을 해보고 싶으신가요? 1년 후 나의 모습을 상상한다면?
A. 현재는 사업기획팀에서 손익과 관련된 업무를 열심히 배우고 있어요. 현재 가지고 있는 업무상의 목표는, 제가 담당할 업무에 대해서는 누가 어떤 질문을 하더라도 정확한 답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 유의미한 전략을 제안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고요. 1년 후에는 이런 목표에 좀 더 가까워져 있지 않을까요? 또, 1년 후에는 마우스 없이도 엑셀을 다루는 제가 되어 있었으면 좋겠네요.ㅎㅎ ☺
Q. 입사하느라 고생한 나에게 던지는 격려 한마디!
A. 입사 때의 초심을 잘 지키면서 사회생활도 야무지게 해보자! 파이팅!
Q. 이 글을 보고 있을 아모레퍼시픽그룹 구성원들에게 전할 말씀이 있다면?
A. 아모레퍼시픽의 일원으로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뻐요. 오설록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Q. 아모레퍼시픽그룹에 입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A. 자기소개서, 면접용 대답은 빼고 쓰자면, 1,2년 전에 용산역 지나가면서 아모레퍼시픽 세계본사를 보고 막연한 동경을 가졌던 적이 있어요. 그 중 특히 평소 에스쁘아라는 브랜드의 제품과 분위기를 좋아해서 신입 채용 공고가 났을 때 지원했습니다.
Q. 첫 출근 후 받은 느낌이 궁금합니다.
A. 인턴으로 첫 출근 했을 때, 일단 사원증 찍고 게이트 통과하는 것부터 사내 식당에서 점심 먹는 것까지 모두 너무 신기했어요. 건물 구조도 어렵고 모든게 새로워서 조금 정신없기도 했던 것 같아요.
Q. 팀에서 어떤 일을 해보고 싶으신가요? 1년 후 나의 모습을 상상한다면?
A. 지금은 일도 한창 배우고 있고, 모르는 것도 많아서 하루 종일 허둥지둥하고 있지만, 1년 후에는 일도 익숙해지고 알아서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될 것 같아서 기대가 돼요!
Q. 입사하느라 고생한 나에게 던지는 격려 한마디!
A. 서류 접수부터 인적성, 면접, 인턴 과정까지 마음 졸이고 긴장하느라 수고했어! 앞으로도 더 많이 성장하자!
Q. 이 글을 보고 있을 아모레퍼시픽그룹 구성원들에게 전할 말씀이 있다면?
A. 앞으로 잘 부탁 드립니다! 건물 곳곳에서 헤매고 있는 어린양을 발견한다면 도움의 손길 부탁 드려요. ☺
Q. 아모레퍼시픽그룹에 입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A. 여성들이 가장 근무하고 싶어하는 회사 best에 꼭 드는 곳이 AP잖아요. 저도 그 중 하나였어요. 정말 감사하게도 제 경력을 잘 살릴 수 있는 직무, 근무하고 싶었던 브랜드에서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이렇게 짠!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Q. 첫 출근 후 받은 느낌이 궁금합니다.
A. 팀원 분들께서 제가 어색하지 않도록 반갑게 환영해주시고 맞아주셔서 기분이 좋았고 또 고마웠어요. 고마운 팀을 위해서라도 얼른 적응해서 도움이 되고 싶어요.
Q. 과거에 했던 일을 간략하게 소개해주세요.
A. 국내 모 헤어 브랜드에서 오랜 기간 BM으로 근무했어요. 근무하는 동안 별의별 샴푸는 다 만들어 본 것 같아요. 대형마트부터 시작해서 MBS, 약국 등 다양한 유통을 경험하면서 BM으로서의 전문성을 키우고자 노력했어요.
Q. 입사하느라 고생한 나에게 던지는 격려 한마디!
A. 코로나까지 뚫고 여기까지 오느라 진짜 진짜 고생했어 장하다! 고기 많이 먹자.
Q. 이 글을 보고 있을 아모레퍼시픽그룹 구성원들에게 전할 말씀이 있다면?
A. 얼른 적응해서 더 좋은 성과를 내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를 뚫고 더 성장하는 아모스를 기대해주세요. 그리고 열일하는 우리팀 파이팅!
Q. 아모레퍼시픽그룹에 입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A. 화장품에 관심이 있거나 화장품을 전공한 사람들이라면 한 번쯤 일해보고 싶은 회사가 아닐까 싶습니다. 화장품을 전공한 저도 아모레퍼시픽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운이 좋게 이 회사에 입사하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Q. 첫 출근 후 받은 느낌이 궁금합니다.
A. 저의 첫 직장이고, 사회 생활을 시작한다는 생각에 어떠한 날보다 떨리고 긴장된 하루였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엄청 떨리네요!
Q. 팀에서 어떤 일을 해보고 싶으신가요? 1년 후 나의 모습을 상상한다면?
A. 품질관리 분야 업무를 배우고 넓혀 현업과 적응하고 친해지면서 즐겁게 일하고 싶습니다. 1년 후에는 지금보다 더 풍부한 역량을 쌓아서 회사, 팀원분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Q. 입사하느라 고생한 나에게 던지는 격려 한마디!
A. 월급으로 고기 맘껏 사 먹자 (◕‿◕)
Q. 이 글을 보고 있을 아모레퍼시픽그룹 구성원들에게 전할 말씀이 있다면?
A. 에스쁘아의 구성원이 되어 정말 기쁩니다. ♥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열심히 배우고 성장하겠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