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아모레퍼시픽 제품을 사용해 왔기에, 제가 사용하는 제품을 책임감을 가지고 직접 제조하고 싶었습니다. 전 세계 사람들이 사용하는 브랜드를 만드는 일이 성취감을 줄 것이라고도 생각했고요. 아모레퍼시픽에서 원료와 제품에 대해서도 많은 공부를 하고 싶어 지원했습니다.

인턴 때와는 다른 새로운 긴장감을 느꼈습니다. 서류 합격부터 2차 면접까지 모두 통과해서 후련하기도 했지만, '새로운 사람들 그리고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같은 팀, 다른 부서 선임 직원분들까지 많이 도와주셔서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많은 친구들이 먼저 입사하는 걸 지켜보면서 '나는 언제쯤 취업을 할 수 있을까?'라는 조급함, 부모님의 기대에 대한 부담감이 있었던 것 같다. 취업했다고 끝난 게 아니라 더 열심히 전문적으로 공부를 해야겠지만, 그래도 하나의 문을 넘기까지 고생했다고 말하고 싶다.

선배님들의 노하우를 잘 배우고 익힌 뒤, 다음에 들어올 후배들에게도 꼭 전하겠습니다. 항상 부지런하게 열심히 하는 모습만 보여드리고, 지나가다가 보게 되면 제가 먼저 웃는 얼굴로 인사 드리겠습니다. 지켜봐 주세요. 감사합니다. ^^

예전부터 피부관리에 관심이 많았기에 여러 화장품을 써왔습니다. 그 중 마음에 드는 화장품이 아모레퍼시픽의 제품이었고, 그래서 입사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낯설기도 했지만 아모레퍼시픽의 직원이라는 생각에 마음만은 편했습니다. 주변에서 많이 도와주셔서 낯설다는 생각이 금방 없어졌습니다.

고생 많았다. 맛있는 거 많이 사 먹자.

많은 것을 배우기 위해 노력해서 좋은 모습 보이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반도체 분야에서 프로그램 업무를 진행했는데요, 분야마다 프로그램 스타일 등 특성이 달라 다른 분야에서도 자동화 설비를 경험해 보고 싶었습니다. 마침 아모레퍼시픽의 PLC제어 부분 채용을 발견하게 되었고, 업무 분위기 및 AP마인드에 궁금증이 생겨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기존 중소기업에서는 부서 관계없이 업무를 진행한 적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아모레퍼시픽은 수많은 팀으로 나누어져 있어 팀 간 업무 구분이 확실하다 보니,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제가 해야 할 일인지 오히려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제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더 좋은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인턴 생활 3개월 동안 코로나19로 본가인 대구에 내려가지도 못했지만, 이 또한 경험이라 생각하고 항상 겸손한 자세로 많이 배우며 본인의 가치를 높이고 열심히 하자!

아 모레퍼시픽 구성원분들께
모 처럼 인사를 드릴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레 (에)너지가 넘치고
퍼 펙트 한 구성원이 되도록
시 종일관 노력하는 자세를 가지며
픽 쓰러지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를 비롯하여 아름다움에 대한 사람들의 열망은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장기적으로 한 분야에서 커리어를 쌓아가고 싶었던 저에게 뷰티 산업은 충분한 가치와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였고, 그 중에서도 브랜드의 성장을 위한 다양한 도전과 혁신에 개방적인 에스쁘아라면 저의 미래를 걸 수 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사실 최종합격 통보를 받고 나서도 출근 날까지 실감이 나지 않았습니다. 너무나 간절히 바라던 것이 실제로 이루어지니 믿기지가 않아서 '발표가 잘못 난 것은 아니겠지?'라는 생각까지 했습니다. 첫 출근 날 인턴 생활이 끝나고 다시는 못 뵐 줄 알았던 팀원분들의 환영을 받고 나서야 실감이 났고, 드디어 이 조직의 일부가 되었다는 사실에 정말 기뻤습니다. 퇴근 후 집에 돌아가니 가족들이 상기된 얼굴로 이것저것 물어보았는데, 앞으로 더 자랑스러운 딸 그리고 누나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드디어 목에 건 사원증을 지금까지의 노력에 대한 보상이라 생각하고, 항상 이 무게를 생각하면서 초심을 잊지 말자!

선배님들의 업적은 저의 꿈이었습니다.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에스쁘아 MBS 영업팀 사랑해요♡)

화장품을 통해 내가 원하는 모습을 연출할 수 있고, 그로 인해 더욱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해주는 점이 굉장히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소비자 입장에서 받은 긍정적인 느낌을 직접 많은 사람들에게 전할 수 있는 일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아모레퍼시픽그룹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팀원 분들을 비롯한 많은 분들이 따뜻하게 맞아주시고, 축하해주셔서 굉장히 기분이 좋았습니다. 한편으로는 제가 맡은 바를 잘 수행해낼 수 있을까 하는 걱정도 생겼던 것 같습니다.

미래가 한없이 불확실해 보였던 취준 생활을 꿋꿋이 잘 버티고 원하던 회사에 입사하는 목표를 이룬 저에게 수고했다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일하게 되어 정말 영광입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평소 '내가 자부심을 가지고 근무할 수 있는 기업에 들어가자'는 신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오설록의 모집 공고를 보게 되었습니다. 평소 차를 굉장히 좋아하기도 했지만, 사람의 몸에 이로운 차를 판매하게 된다면 제가 가진 신념을 지키면서 자부심을 가지고 근무할 수 있으리라 생각하여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차를 판매하는 회사여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라고 느꼈습니다. 하지만 적응하고 나니 다들 장난기도 많으시고 편하고 즐거운 분들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 기본적으로 항상 도와주시려고 하고, 친절하신 분들이라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D

취업 준비를 하는 동안 친한 친구가 '너에게 꼭 맞는 회사가 분명히 나타날거야'라는 위로를 해주었는데, 그 회사가 바로 오설록이라 행복합니다. 희주야 지금까지 정말 고생 많았고 이제는 꽃길만 걷자!

[팀원분들께] 팀원으로서 함께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는 말씀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항상 많은 도움 받으며 업무에 적응해 나가고 있다는 점, 언제나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열심히, 그리고 잘 해서 팀에 큰 기여를 하는 멋진 사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모레퍼시픽그룹 구성원들께] 이제 같은 그룹의 일원으로서 AP라는 멋진 이름에 부끄럽지 않은 사원으로 거듭나겠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대한민국 취준생이라면 모두 꿈꾸는 회사가 아모레퍼시픽그룹인데, 특히 저는 차와 디저트를 좋아해서 오설록에 지원하게 됐습니다. 특히 우리나라 차문화를 이어간다는 점에서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했어요. 입사 후에는 유기농 원료에 대한 자부심까지 갖게 되었네요 :)

신입 첫 출근보다는 전환형 인턴이 되고 나서 첫 출근이 더 인상깊었어요! 그때 많이 긴장되었는데, 팀원분들이 따뜻하게 맞이해주셔서 긴장을 풀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인상이 깊었던 점은 대표님과 대화 나누는 시간이었는데, 이 시간을 '티타임 갖자'고 말씀하시더라구요. 그 부분에서 오설록의 따뜻하고 정겨운 회사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고생 많았다 성원아! 녹차길만 걷자…!!!

아직 부족한 게 많은 신입인데, 모쪼록 열심히 배우고 열심히 성장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