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2014 핑크리본 사랑마라톤 서울대회 성료 - AMORE STORIES
#보도자료
2014.10.19
0 LIKE
140 VIEW
  • 메일 공유
  • https://stories.amorepacific.com/%e3%88%9c%ec%95%84%eb%aa%a8%eb%a0%88%ed%8d%bc%ec%8b%9c%ed%94%bd-2014-%ed%95%91%ed%81%ac%eb%a6%ac%eb%b3%b8-%ec%82%ac%eb%9e%91%eb%a7%88%eb%9d%bc%ed%86%a4-%ec%84%9c%ec%9a%b8%eb%8c%80%ed%9a%8c-%ec%84%b1

㈜아모레퍼시픽, 2014 핑크리본 사랑마라톤
서울대회 성료

유방건강에 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자가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서경배)이 주관하고 한국유방건강재단(이사장 노동영)이 주최한 ‘2014 핑크리본 사랑마라톤 서울대회’가 오늘(19일) 오전 여의도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핑크리본 사랑마라톤’은 우리나라 여성암 1위인 유방암 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유방건강의 중요성에 대한 의식을 높이고자 연중 진행되는 아모레퍼시픽 핑크리본캠페인의 대표적인 행사로, ‘10월 유방건강의 달’을 맞아 1만여 명의 시민들과 오늘 오전 서울 여의도 일대를 핑크빛으로 물들임으로써 국내 최대 핑크리본 축제의 장인 서울대회를 성료했다.

특히, 이번 핑크리본 사랑마라톤 서울대회는 아모레퍼시픽과 한국유방건강재단의 관계자 뿐만 아니라 아이오페의 전속모델인 고소영씨도 함께해 자리를 빛냈으며, 여성뿐만 아니라 여성의 소중한 유방건강을 생각하는 가족 모두가 참여해 함께 보고, 즐기고, 나누는 축제의 장(FESTIVAL)으로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이날 현장에서는 아모레퍼시픽 그린사이클 캠페인의 일환으로 화장품 공병을 활용해 제작된 핑크리본 대형 조형물, 덕성여대 김승민 교수의 핑크리본 작품 전시, 핑크리본 마술쇼 등이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보였다. 더불어 유방자가검진 교육, 무료 유방암 상담ž검진 등 유방건강 관리에 유용한 정보뿐만 아니라 유방건강에 대한 의식을 높이고자 뜻을 함께한 헤라(HERA), 아리따움, facebook, 금호타이어 등 핑크리본캠페인 후원 브랜드들의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진행되어 온 가족이 함께 여성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생각해보는 뜻 깊은 자리로 펼쳐졌다.

㈜아모레퍼시픽그룹 성장지원실 김정호 상무는 “올해로 14년째를 맞은 핑크리본 사랑마라톤이 여성의 소중한 가슴 건강을 생각하는 모두의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하게 된 데에는, 건강한 나눔문화에 관심을 갖고 이 자리에 함께한 시민들 뿐만 아니라 의료진, 환우, 후원 기업을 비롯한 우리 사회 다양한 일원들의 헌신이 있기에 가능했다”며, “아모레퍼시픽은 고객에게 큰 사랑을 지속적으로 받아온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캠페인 활동을 통해 기업시민으로의 사회적 소임을 다하고, 여성들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설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아모레퍼시픽은 국내 1위 화장품기업으로서 여성 고객에게서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지난 2000년 설립기금 전액을 출자하여 국내 최초 유방건강 비영리 공익재단인 한국유방건강재단을 설립하고, 유방건강 의식향상을 위한 핑크리본캠페인을 전개해오고 있다.

특히, 국내 최대 핑크리본캠페인 행사인 핑크리본 사랑마라톤은 유방건강 관리를 위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대회 진행을 통해 참가비 전액 및 아모레퍼시픽의 매칭 기프트, 협찬사 기부금 등을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해 왔다. 이에 2001년부터 지난 해까지 24만여 명의 참가를 통해 총 26억원이 넘는 기부금을 한국유방건강재단에 전달해 왔으며, 그 결과 현재까지 760여 명의 저소득층 유방암 환우의 수술치료비를 지원하고, 700회에 가까운 대국민 유방건강강좌가 진행될 수 있도록 후원하는 등 건강한 나눔문화의 확산에 기여해 왔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모레퍼시픽 사회공헌포털(http://makeupyourlife.amorepacific.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좋아해

    0
  • 추천해

    0
  • 칭찬해

    0
  • 응원해

    0
  • 후속기사 강추

    0
TOP

Follow us:

FB TW I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