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화. 아름다움의 문화를 전하다 - AMORE STO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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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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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화. 아름다움의 문화를 전하다


2018년, 향장은 발행 60주년, 600호 발간이라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2020년인 지금도 향장은 매월 고객들을 만나고 있죠. 60년 넘게 고객들에게 다양한 뷰티 정보를 전해주고 있는 향장의 역사는 1958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1958년 국내 최초 월간 미용 정보지인 화장계가 창간됩니다. 정보를 쉽게 얻기 어려웠던 시절, 화장계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미용법과 세계 여성의 스타일 트렌드를 알려주었습니다. 무료로 배포된 책이었지만, 미처 구하지 못한 여성들은 헌책방에 들러 돈을 내고 책을 사갈 정도로 인기가 많았습니다. 화장계는 1963년 잠시 '난초'로 1년간 제호를 바꾸기도 했다가, 1972년에는 향장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향장은 당시 화장품에 대한 정보는 물론, 동시대의 패션 트렌드, 전문가 칼럼, 단편소설 등의 문학작품에 이르기까지 단순한 뷰티 정보를 넘어 문화를 담은 책이었습니다. 그 시절 박수근 작가의 삽화나 최인호 작가의 글을 선뵈며 시대를 말하고 공감했습니다. 고객들에게 제품뿐만 아니라 아름다움의 문화를 전하고자 한 것이죠.

이는 고객들에게 차 문화를 알리고자 하는 활동으로도 이어집니다. 1981년 태평양 다예관 개관, 주간 다보 발행, 그리고 2001년 설록차 뮤지엄 오'설록 개관, 2013년 티스톤 개관까지, 차 문화가 고객들의 일상에 다가가도록 했습니다.

이후 우리의 아름다움의 영역은 더욱 넓어졌습니다. 신인 감독 발굴을 통해 한국 영화계의 발전에 기여하는 미쟝센 단편영화제, 한국 전통 문화의 가치를 알리는 설화문화전, 예술로 고객들과 소통하는 아모레퍼시픽미술관에 이르기까지. 아모레퍼시픽은 시대와 공간, 지역과 분야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고객들과 다양한 문화로 대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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