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 CPR 담당 5인을 만나다! - AMORE STO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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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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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CPR 담당 5인을 만나다!



우리는 One AP

 지난 달,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아세안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행사(ASEAN Media Event)'에 참석한 아세안 각 법인의 CPR(Corporate PR, 기업 홍보) 담당자들. 행사 총괄이자 인도네시아법인 CPR을 책임지고 있는 Dery G. Waluyo 님을 비롯해, 총 5개 법인 담당자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브랜드 행사가 아닌 기업 행사로서 현지에 진출한 모든 브랜드들을 보여줄 수 있는 자리인 만큼, CPR 담당자들은 모국에서 함께 온 기자단과 행사장 구석구석을 돌며 소개합니다.


"고객들이 '설화수', '이니스프리', '라네즈'는 알지만, 이 브랜드들이 '아모레퍼시픽'이라는 회사의 브랜드인지는 몰라요. 아모레퍼시픽이 한국 1위 뷰티 기업이라는 사실을 이곳 아세안 지역에서는 모르는 고객이 대부분이죠. 현지에서의 리테일을 강화하고 비즈니스 기회를 확장하기 위해 CPR 활동으로 기업 이미지를 제고하는 데 힘쓰고 있습니다."
- 말레이시아법인 Margaret Chin 님, 베트남법인 Hoa Hoang 님



"저희 싱가포르법인은 올해 'ONE company'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다양한 브랜드를 묶어서 함께 홍보할 수 있는 기업 행사를 주최하거나 자료를 배포할 때도 여러 브랜드의 소식을 함께 소개해요. 아모레퍼시픽은 훌륭한 리서치 데이터와 기술개발력을 보유한 강점이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을 적극 알리려고 합니다. 특히 싱가포르에는 아시아 여성들의 피부 연구를 위한 R&D 오피스도 있기 때문에 이런 홍보가 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싱가포르법인 Doreen Chia 님

 실제 지난 해 싱가포르 ION Orchard에서는 현지 진출한 6개 브랜드가 모두 참석한 '슬리핑 뷰티 팝업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고객들에게는 아모레퍼시픽이라는 기업을 알릴 수 있는 기회였고, 법인에게는 행사 준비와 진행을 모든 브랜드 팀이 협력해 완성시켰던 최초의 프로젝트였기에 의미 있었다고 Doreen Chia 님은 말합니다.

 이처럼 아세안 시장에서는 우리 기업의 오랜 역사와 기술력에 대한 강점을 적극 알리고 이를 브랜드 홍보와 연계시키는 업무가 매우 중요하다고 다섯 CPR 담당자들은 의견을 모읍니다.


아세안을 흔든 K-문화, 그리고 K-뷰티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대한화장품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화장품의 아세안 수출 증가율이 30%가 넘고, 이는 전체 평균 수출 증가율 보다도 10% 이상 높은 숫자입니다. 이 데이터는 K-문화를 넘어 K-뷰티에 열광하는 아세안 고객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는 방증이기도 한데요. 베트남법인 Hoa Hoang 님은 한국에서 신제품이 나오면 베트남 고객들은 빠르게 인지하고 현지 매장에 문의한다고 합니다. 그만큼 밀레니얼 등 젊은 고객들은 다양한 디지털 채널이나 한국 드라마 등을 통해 뷰티 트렌드를 신속하게 습득하고 있습니다.

"베트남 근대 문화에 '한류'가 많은 영향을 주고 있어요. 최근에는 '박항서 매직'과 같은 사회적 이슈도 있었죠. 요즘 베트남 젊은이들은 한국 음악와 영화, 그리고 한국 KOL에 관심을 가지며 한류 문화에 익숙한 편입니다."
- 베트남법인 Hoa Hoang 님

 인도네시아의 상황도 비슷합니다. 한국 여성들의 '유리알 같은' 피부톤에 관심이 많은 현지 고객들은 Made in Korea 뷰티 제품에 많은 호감을 보인다고 Dery G. Waluyo 님은 말합니다.


밀레니얼 고객, 그리고 디지털

 고객들의 디지털화는 아세안에서도 예외일 수 없죠. 세계에서 4번째로 인스타그램 유저가 많은 인도네시아에서는 특히나 SNS를 통한 홍보가 중요합니다. 인도네시아법인은 이미 SNS을 넘어 아세안 지역에서 이용률이 높은 승차 공유 앱 Go-Jek, 동남아시아의 알리바바로 불리는 전자상거래 기업 Tokopedia, 여행 플랫폼 Traveloka 등에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말레이시아와 태국에서는 한국 뷰티 인플루언서의 유튜브나 드라마를 통해 K-뷰티를 접하는 고객들이 많은 만큼, KOL과 실제 브랜드 모델의 중요도가 높은 추세입니다. 이처럼 현지 상황에 따라 홍보 전략은 조금씩 다르지만 오프라인 보다 온라인에 더 많은 중점을 두고 있는 모습은 모든 법인에게 동일하게 나타납니다.

"저희 태국법인도 고객 행태를 파악하기 위해 여러 채널에서 디지털 홍보에 힘쓰고 있어요. SNS을 통한 콘텐츠 발신도 하지만, KOL을 통한 자연스러운 홍보도 많이 하는 편입니다. 다양한 디지털 채널을 통해 고객들이 우리 제품을 경험하길 바라고 있습니다."
- 태국법인 Bhatharamai Kositwong (Liu) 님



열정만큼은 똑닮은 다섯, 마음은 하나

 Margaret Chin 님은 한 법인의 법인장으로, 다른 이들은 맡고 있는 브랜드가 있는 상태에서 CPR 업무를 겸직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다양한 업무를 소화하며 아모레퍼시픽을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는데요. 모두가 최소 4년 이상 이곳에서 근무하며 넓은 스펙트럼의 업무를 경험했을 터. 지금까지 개인적으로 가장 자랑스럽거나 의미있었던 업무가 무엇이었냐는 마지막 질문에는 대다수가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캠페인을 꼽습니다.

  단순히 제품을 통해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것을 넘어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기업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는 우리 기업 미션에 전심으로 동참하고 있는 다섯 CPR 담당자들. 모두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내며, 우리 아모레퍼시픽은 아세안 지역에서도 존경받는 한국 대표 뷰티 기업으로 자리잡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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